1. 물건을 안사고 돈바꿔달라는 손님.(특히 주말에 많음) 편의점은 은행이 아님 ㅠㅠ 만원짜리를 오만원짜리로 바꿔달라는데 오만원짜리가 없어서 없다고 했더니 편의점에 오만원짜리가 왜 없냐고 뭐라하시는분들 꼭 있음 ㅜㅜ 2. 컵라면이나 도시락을 드시고 안치우는 손님.(특히 중고딩들) 자기 집이 아니라고 먹고나서 안치우고 어질러 놓고 가시는데 알바생들은 청소부가 아님 ㅜㅜ 자기가 먹고 남은것은 치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3.담배이름도 아니고 담배주세요 하는 손님.(특히 아저씨들) 편의점 알바생들은 손님들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자가 아니에요 ㅠㅠ 손님이 피는 담배를 저희가 어찌 압니까 ㅜㅜ 4. 할인이나 적립해드릴까요 라고 했는데 아무말않고 계산 다하고 나니 해달라는 손님. 알바생들 골탕먹이나요 ㅠ 5. 반말하시는 손님.(특히 아저씨들) 간혹 있으십니다. 6. 계산하는데 염장질하는 커플손님.(특히 20대초반) 염장질 하는건 좋은데요 왜 입술박치기를 편의점에서 함? 그렇게 하고싶음 제발 편의점 나가서 하세요 ㅠㅜ 또 있는데 커플생각에 짜증이 나서 생각이 나지 않으므로 이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