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논하는건 시간낭비이지만 낭비질할려고 합니다. 오유회원들 너무 갑갑해서요. -_-;;
1. 조명철이 말하는 광주의 딸 주장 운운.
낚이라고 떡밥 던지는거지. 그럼 뭐하라고 그런 말합니까?
보수 스킬 뭉치기 효과와 지역감정 내세워서 권씨 주장을 무력화할려고 하는거죠.
허위주장이든 진짜든 방송(언론)에서 권씨를 특정 지역 옹호자로 만들면 새누리당 전략은 성공입니다.
착하라고 하는거 아니거든요. 성공하라고 존재하는 것.
2. 국민들 수준 운운하는 오유인.
일베가 선비질이라고 비꼬는데 더 심각하네요. 새누리당에 좋은 학벌들이 많은데
단체로 멍청해서 방송장악을 신경쓸까요? 국민들 머리를 장악할려고 하는거죠.
그러니 그 효과를 보는 것이고 이걸 이해못하니 야권은 백전백패.
특히 진보들은 갑갑~~
3.국정원에서 말하는게 허위주장?
허위주장이라고 생각합시다. 그럼 거기서 허위주장 안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건가요?
권은희씨처럼 사회(직장)에서 따당합니다.
여기는 따당한다고 생각하지 않겠죠. 본인이 그걸 인지못할뿐이지.. 쉽게 생각하면 삼성직원인데
이건희 개색히라고 해봅시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민간기업에서 이 정도인데 본인(공직자) 직장에서 기존 주류세력을 비판하면
그 자리에서 잘리는건 당연하고 낙인찍혀서 사회생활 어렵죠. 민간기업(대기업) 쪽을 취업할려고 해도
위에서 압박해주면 쉽지 않습니다.
본인 잘린다고 생각해보세요. 허위주장 안할거 같습니까?
본인만 챙기면 되나요? 식구들 먹여살리는 입장은 어떡할겁니까?
백수이면 이해가 갑니다. 이런저런 일 신경안쓰면 되니까요.
처자식 먹여 살려야하는 처지에서 기존 주류세력에 반하는 주장을 해서 직장을 잃으면 본인만 피해가 가지.
누가 챙겨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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