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가 즉위 후.. 라거나 또는 홍국영 실각 타이밍때..
노론을 아우르는 정치+친위세력 등용을 통한 소프트한 정치가 아니라..
장용영등을.. 이용해서
노론세력 척결을 했다라고 가정하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1. 정조의 르네상스는 더더더더욱 성공해서 부강한 조선이 되었을 것이다.
2. 재야 노론들의 끊임 없는 역모등으로 사회가 어수선하고, 종국에는 반정등으로 통해.. 희대의 폭군으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전 갠적으로는.. 2번이 아닐까 싶으네요.. 정조 당시만 하더라고 수십년간 노론의 집권을 통해..
노론의 지지기만이 공고했을거 같아서요...
님들 생각은 어떻신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