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emigration_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berto 추천 : 3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0 07:47:03
(유학 후 취업 후)캐나다 이민을 목표로 3년뒤에 캐나다 유학(전문대)을 갈 계획이였습니다. 그런데 '혹시 내가 캐나다와 잘 맞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문뜩드는거에요. 그래서 생각한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로 한번 1년동안 살아보면 나에게 확신을 주 않을까?' 캐나다는 나랑 정말 맞지않아 or 캐나다에서 꼭 살고싶다 중 둘 중으로 나뉠테니까요. 그런데 인터넷에서 여러 글들을 읽어보니 1년 살아보는걸로는 알수가없다. 그리고 그 때 동안은 낯선환경에와서 뭐든지 좋아보이는 현상(이 용어가 기억이 안나네요^^;) 으로 인해서 캐나다가 좋게만 느껴진다 라는 글들이 있어서 괜히 워킹홀리데이가면 시간낭비인가.. 바로 유학 가는게 나을려나.. 라는 생각도 들고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