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gomin_608797
아까 저 글 쓴 글쓴이인데 결국 못 참고 어기적 거리면서 집근처 약국가서 관장약 사왔습니다
좀전에도 어무이랑 같이 밥 먹었는데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하시더라구요
제가 화장실 세번인가 갔다왔는데 계속 물어보는 말이 "쌌냐? 쌌어?"
하.. 결국은 진짜 참다참다못해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약국 갔다왔습니다
근데 이거 관장약을 제가 혼자 넣어도 되나요??
혼자 넣다가 항문 밖으로 흐를거같은데.... ㅡㅡ;;
그냥 쭉쭉 눌러서 넣으면 안새고 쭉쭉 들어가나요??
그리고 인터넷 찾아보니까 최소 10분은 참아야한다고 하는데 맞나요??
너무 급하게 갔다오느라 약사쌤한테 물어보질 못했네요;;
아시는분 답변좀 달아주세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