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전은 뭐 생략하고
제가 스타2 잘하는 건 아니지만
요즘 대회보면서 느끼는게 날빌아니면
빌드자체는 달라지는 것같지가 않고 그 왕도빌드 사이사이에 있는 타이밍잡기랑 피지컬기반싸움이 다인 듯함.
테프전
테란 : 초반 사신보내고 해불의로 찌르찌르하다가 바이킹 유령합류.
프토 : 거신거신추적추적으로 광좀비몸빵시키다 고위기사AND집정관합류. + 분광기푹푹
테저전
테란 : 마린의료선으로 일벌레잡고 땅거미농사하다 무탈많이쓸면 푸시푸시베이베
저그 : 뮤링링하다가 확장좀되면 울트라
프저전
프토 : 불사조좀 섞었다가 테란이랑 비슷하게. 후반가면 스카이토스좀 섞음.
저그 : 바퀴히드라타락귀로 푹푹. 후반가면 무리군주히드라. 빠르게 군숙가는 것도 보이는데 잘 못봄.
군숙들어와서도 빈도높게 쓰이는 유닛은 땅거미지뢰랑 너프전 화기갑정도고(모선핵 자체는 오히려 빌드를 고정하는 유닛이 되는듯)
이 유닛들도 메딕,럴커,커세어만한 반전 요소를 안가지고 있어서 흠
초반빌드에 신유닛하나 자리잡아서 초반에 빌드를 좀 갈라놀 수 있어야되는데다
일꾼미네랄채취량만 조금 변화줘도 훨 재미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