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이나 지니어스 같은 프로그램은
제작진들이 정말정말 고생하는데
보는 시청자층이 좁아서 매니아층은 생겨도 대중적이지 않다보니까
아무리 평가가 좋아도 시청율 나오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우리나라 막장드라마 욕 많이 먹긴 하지만
시청율보면 어마무시 하더라고요
오히려 드라마는 꾸준히 비슷하게 찍어만 내도 기본시청율 두자리수는 보장되는거 같던데
크라임씬이나 지니어스 같은 프로그램을 시즌2 3 계속 만들어주는거 보면...
그래도 나름 성과가 있다고 판단하는걸까요?
근데 제가 방송국 국장이라면 무조건 시청율 잘나오는 드라마로 도배했을거 같아요- _-;;;
실제 방송국 입장은 어떨까요?
시청율이 낮아도 나름 성과가 있고 가치 있다고 생각할까요?
아니면 들인 노력에 비해 시청율이 낮아서 비관적으로 보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