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까지만 좋았던거같아요
두번째가 한강에서 몇안되는 관중있고 그때 김제동도 우연히 앉아서 봤었죠.
무도 가요제, 무한도전 자체는 적당히 어설프고 , 가요제 공연 현장도 그렇게까지는 호응없고 그랬던게 좋았던거같아요
그때는 지금에 비하면 간소했었죠 .
무대 세트, 음향기기, 방송 카메라 그리고 땡뼡에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같이한 가수들이
YB, 타이거jk, 윤미래, 에픽하이, 애프터스쿨, 윤종신(작곡), 이정현, 노브레인, 제시카 였었는데요
지금처럼 스타성을 지닌 GD 나 아이유 이런 가수들 아니었던 것이
오히려 더 좋았던거같네요. (제시카 제외네요 ㅎ)
그냥 좀 어설픈 컨셉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