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로 인해 다리 잘린 두 하사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리고 군.관.계.자라는 사람을 통해 유실된 지뢰일수있다. 북한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렇게 사건은 단순 유실지뢰 폭발사고로 끝나나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지나가는줄 알았던 사건이 일주일이 지나자 북한에 의한 소행 대남도발로 거대한 스케일로 커집니다.
그리고 마치 기다렸다는듯 한명숙 전 총리가 징역2년 선고를 받습니다. 이렇게 딱딱맞아 떨어지는 정국에 의심이 안들수가 없습니다. 그 군관계자는 누군가요? 간첩입니까? 이 사건 취재한 한국일보 기자도 종북기잔가요?
진짜 북한 병사가 넘어와서 지뢰를 묻고갔다면 매일 수십번씩 교대로 철조망을 감시하는 해당부대는 경계에 실패한거 아닌가요? 이것과 관련해 국방부의 해명과 사과가 있었나요? 그리고 북한이 했다고 주장하면서 북측의 소행일것으로 추정되는 증거를 왜 공개하지 않나요? 폭발영상 다들보셨겠지만 폭발장면이 아주 생생했습니다.
사고를 당해 동료에 의해 옮겨지는 두 하사도 보이더군요 철조망 촬영각도를 보면 몇주치의 촬영영상을 분석해 본다면 지뢰설치하고 가는 사람의 모습도 고밀도 영상분석을 통해 충분히 감지할정도의 위치가 아니었나요?
박정권이 아무리 막장이지만 하사두명의 인명을 갖고놀만큼 그렇게 막장이 아니다? 그럼 마티즈로 번개탄 자살당한 국정원 직원은 뭔가요? 이것도 북한소행입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누구나 합리적의심을 할수있고 정부에게 진실을 요구할수있습니다. 오유 에서 최근 이 사건으로 의견이 엇갈려 말그대로 난장판인데
합리적인 의심까지 공격받아서는 안될일입니다.
국가의 안위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장난치는 자들은 바로 박정권과 새누리 당 아니었던가요? 총풍사건은 뭐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