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멧은 정말 신선하더라구요
본방사수를 잘 못하는 편이라 오유 무도게 반응 보고 무도를 보게 되는데요
오늘 너무 악평이더라구요 그래서 재미없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생각외로 재밌어서 다행이었습니다 ㅋㅋㅋ
매일 매일 똑같은 일상 반복하다가 주말 됬는데
저번이랑 똑같은 포멧의 무도 였다면 좀 실망했을 건데
정말 제작진이 새로운것을 생각하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네요 ㅋㅋ
노력이 가상한것 뿐만아니라 재미도 있으니 최고하고 생각되는데 무도게 반응은
이상하게 영 아니네요 ㅎㅎ
마지막 부분에 꼬마가 피디가 되서 여기 저기 뛰어다닐때도 막 흐뭇하고 재밌던데 ㅋㅋ
그리고 너무 더워서 무도 멤버들 쓰러지면 어쩌나 걱정도하고 ㅋㅋ
근데 확실히 그 무도 작가의 태도는 나쁘긴하네요
그쪽 상황도 좀 들어봐야 알겠지만 엄청나게 기다리고 자의도 아니고 타의에 의해서 기다렸는데
5분밖에 못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