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탁 해두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몇년동안(솔직히 몇년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ㅡㅡ;;) 오유하면서 맨날 유머만 보고 나가고 리플이나 추천같은거 잘 안하고 나가곤 했는데.. 그래도 얼마 전부터는 게시물도 올려보고.. 리플도 달고 추천도 하고 다닙니다 ^^;; 위에 글이랑은 상관없는 글이지만.. 제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서 이번주 26일날 백일휴가(원래 신병위로휴가 라지요?)를 나오거든요.. 먼가 기쁘게 해주고 싶은게 있는데... 선물같은거라기 보다.. 남자친구 싸이홈피에 여러분들의 격려글을 남겨주셨으면 해서요.. 남들 다가는 군대지만.. 아직 이등병이라서 많이 힘들어 하거든요.. 사회에 있는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힘내.."란 말 뿐이 할 수가 없어요.. 남자친구가 제가 싸이를 하고 있으니까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길래 제가 남자친구 싸이홈피를 만들어 놨거든요.. 그 홈피를 저 뿐이 안들어가요.. 아직 친구들이 모르거든요 ^^;; 그리고 우리 사랑하는거 다른 많은 분들도 알아 준다는거 알리고 싶어서요.. 전국에 알려서 내가 끝까지 기다릴 수 있게 ㅎㅎ 염치 없는 부탁이지만... 격려글 하나 남겨주시겠어요.. 비방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마음 아파요.. 오유가족분들에게 이런 부탁을 할까 말까 계속 망설이다가.. 용기 내어 올립니다... 오유가족분들 저의 부탁 들어 주시겠어요? 남자친구 싸이 주소는 http://www.cyworld.com/thehansum486 이거구요.. 남자친구이름은 임형배.. 제 이름은 김유미 입니다.. 여러분 격려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