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은 물론 네티즌 또한 그 일로 이렇다 저렇다 하지 말아야 한다. 고인을 죽음으로 몰아세운건 다름아닌 기자와 네티즌이다. 소식만 알면됫다. 기자들은 더 이상 고인의 병실앞에서 오는 연예인 사진이나 찍을 생각으로 죽치고 있지마라. 또한, 네티즌 또한 고인의 죽음이 뭐다 뭐다 토론할 생각하지마라. 네티즌과 기자 모두가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갔다. 근황이고 뭐고 오는 연예인이 오열한다는 등 뭐 죽음의 달 이딴거 하지마라. 그녀의 명복이나 빌어라. 그 방법이 조금이나마 그녀에게 용서를 받을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 모두가 살인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