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급사가 ‘존 윅3’ 영화의 홍보를 목적으로
최초의 남성전용 시사회를 개최하였다가
한국 여성들의 집단적인 민원 공격을 받고 사과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해당 배급사는 오래 전부터 여성전용 시사회를 개최해 왔고
총 16회를 시행하였다.
전용 시사회는 개봉 전에 일시적으로 실시하는 홍보용 목적일 뿐이고,
영화의 관람에 차별을 둔 적이 없다.
누구든 개봉 후에 관람할 수 있다.
한국 남성들은 여성전용 시사회를 남성차별이라고 항의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러나 한국 여성들은 남성전용 시사회를 여성차별이라면서 공격하였다.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남성전용 시사회는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여성전용 시사회는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20~30대 한국 여성의 80~90%가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한다.
소방관이 천대받는 이유는 남성이기 때문이다.
군인도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혐오를 받는다.
군인이 롯데리아에 들어가는 모습을 본 시민이 민원 테러를 해서 해당 군인은 군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스타벅스는 군인에게 무료 커피 1잔을 제공했다가 민원 공격을 받아 사과한 적이 있었다.
군인이나 소방관에게 무료 커피 1잔도 주면 안 되는 한국 사회.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인권은 귀족이고, 남성의 인권은 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