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헌터x헌터 0권 토가시 인터뷰 번역
게시물ID : humorbest_6079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나비
추천 : 31
조회수 : 23553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14 17:44: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14 00:56:19

 

 

경악! 토가시 요시히로 1문 1답

 

- 토가시 요시히로 선생님에게 이번 극장판과 영화 자체에 관한

질문을 직격! 직필로 대답을 받았다구!.

 

Q1. 이번에 개재된 [크라피카 추억편]의 이름은, 언제, 어떠한 계기로 태어난건가요?

 

A. 환영여단편을 그렸던 무렵입니다. 권으로 말하면 10권근처일려나...

10권 정도가 지났을 까요. 10단위...(중략)

 

그 뒤, 거기부터 여러 가지로 힘들어져서...(중략)

 

계기는..글쎄요. 본격적으로 힘들어질거라고는 아직 생각지

않았던 때여서 곧, 원고로 해서 실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거에요.

때문에, 여단과 크라피카와의...(중략)..

 

서로의 측면부터 그려보자고. 곧 가능할 거라고

뭐 그리고 바로 가능했던 것이죠. 크라피카 쪽은. 그 뒤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서랍에 넣어져있던 겁니다.

 

 

Q2. [HUNTERxHUTER]가 영화로 되고,(중략)

이번이 처음이네요. 어떤 기분이 드나요?

 

A. 이상한 느낌입니다. 완전히 닫혀진 곳에 자신을 놓아두는 성격이지만,

어느샌가 엄청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셔서 처음으로 완정되게 되어서.

 

[작품은 아이와 같다]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처음으로 그 의미가

조금은 알게 된 기분이듭니다.

 

이렇게 막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은 아이가..(중략)

수를 보러가는 때와 잘 닮아있네요. 제 경우 자신이..(중략)

아이가 아니고 제 자체 이므로 어떠한 취급을 받더라도 뭐라고 (중략)

입니다만, 영화와 TV애니메이션은, 왠지 슬퍼지네요.

 

 

Q3, 환영여단 속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와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A. 단장입니다. 조금 이야기가 빗나가지만 난 입후보 하는 녀석은 신용 할 수 없어요.

때문에 정치에도 정치가에게도 끈질긴 불신이 있고, 입후보 하는 것과 같은

성격을 가진 녀석이 사이좋게 모여 있는 [무언가]가 결국 최악의 원인이라는

기분이 몹시 드는 거죠.

 

이야기로 돌아가면 단장은 자신이 원해서 단장이 된게 아니에요.

 

그건 작품에서 해명할 생각이므로,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정해졌으므로 열심히 하지]라는 성격이었거나 (중략) 하는게

좋아요. 나 자신에게 없는것이므로, 나라면 (중략)

결정되었다면 무시할지 반항하고 실증내겠지만 (중략)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Q4. 앞으로, 크라피카는, 환영여단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A. 전원 죽습니다.

 

 

Q5. 만화를 그리는 데 있어서, 영화에 영향을 받고 있는 부분은 있습니까?

 

A. 가장 참고 하고 있는 것은 자막이네요. 제한된 글자수로 어떻게

간결하게 효과적으로 그 상황에 맞는 말을 지어낼것인가, 하는 과제는

저에게 있어서 구도와 디자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Q6. 어떠한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A. 장르라고 할지, 사람이 적어져가는 설정이 끝없이

좋아서, 결과적으로 그 설정이 많이 있는 호러나 서스펜스물을 자주 봅니다.

 

 

Q7. 좋아하는 영화 베스트3를 알려주세요.

 

A. 1위 에어리언, 제한된 공간에서 사람이 1명씩 줄어들어가는 설정으로

이걸 가장 좋아합니다.

 

2위 좀비, 좀비는 매우 우수한 크리에이션 툴(창조적인 도구)이면서

[살아있는 시체][감염]이라는 키워드가 사회정세와도 연결해서 순식간에

인기 캐릭터가 되고, 코어한 팬을 획득했습니다. 저도 그 1명입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정보 검색 스피드가 올라가는 것과 함께,

좀비도 달리기 시작한 것은 시대의 주장으로써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일말의 쓸쓸함을 느낍니다.

 

3위 3위부터 아래는 점수는 전부 같으므로 고를 수 없어요.

 

그 날에 따라 아마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이

변하고 나중에 [아, 역시 이쪽으로 하면 좋았을 건데]하고

생각하는 것이 싫어서 언급할 수 없습니다. 위의 2개는 앞으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3위는..

질문에는 질문을 되돌리면, 결정할 수 있어? 모두 어때?

고를 수 있어? 아, 그래 그럼 좋아 정할게, 3위는

(중략) 으로 부탁합니다.

 

토가시 요시히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

글자가 잘 안 보여서 번역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추후 내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mic_new&no=3368225&page=1&serval=%ed%86%a0%ea%b0%80&s_type=subject&ser_pos=

2차출처 http://good.chuing.net/

 

 

어...다...죽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