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국절을 만들고자 난리인데 ...

  언제가 기독교 선교하는 사람이 "이승만"을 국부라 하고

  기독교 신자라고 자랑을 합니다.

  듣고 있던 내가 "이승만은 제주43학살, 부정선거를 저지른 사람인데,

  예수가 이런 인물을 좋아하느냐 라고 했더니 ... 

  업적과 잘못은 구분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 말씀을 사랑으로 실천하고 알려야지, 왜 

  생명과 민주주의를 헤치며 하는 것이 하나님 뜻이냐 반문하니, 

  대답을 못합니다.

  그리고, 이승만같은 인물을 존경하라는 성경구절이 있으며 

  말하라고 했더니 ... 

  말을 못합니다.

  결정적으로 당신 이런말 하는것 목사가 한 말 아니냐 했더니,

  맞다고 합니다.

  

  건국절은 한국이라는 나라가 기독교인 이승만이 세운나라가 되는것이 저들 희망입니다.

  왕조국가가 아닌나라에서 "국부"라는 자체가 역사왜곡 입니다.

 저는 예수가 로마제국과 싸웠던 저항정신을 존경합니다. 간디도 예수를 본받아 영국제국에 저항을 

 했습니다.

 권력화된 한국기독교에 더 이상 희망은 없는것 같습니다.

 참고 : 고려,조선을 세울때  건국이라는 말 안합니다. "개국"이라고 합니다.

 

 참고 :  뉴스파워 보도자료

        오마이뉴스 보도자료

  프레시안 보도자료

   

     백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을 하나님 뜻으로 개화시키는 것은 탐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