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먹을줄 예상 못했네요
올해초까지는 저도 국정원 사건이 이정도까지 어마어마한 줄기가 나올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대선불복이나 박근혜 하야 등과 같은 구호에는 반대했고 조심스런 입장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지 않습니까?
민주당과 문재인 의원께서도 만일 올해초 지금과 같은 상황을 알았다면
혹시 일찍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앞당겨졌다면
바로 "대선무효" 소송 들어갔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소시효가 지나버려서
법적으로 대선무효소송할 수 있는 길은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하나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해서 혁명을 일으키는 길 뿐이죠
저들의 헌정유린 범죄혐의가 온천하에 까발려진 지금
갑자기 눈치를 보는 오유인들이 이해 안되네요 전
문재인이 대통령입니다
입바른 소리 하는데 눈치보자?
오히려 꿍해 있던 범야권 지지층들을 결집하는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이 글을 마지막으로 오유 로그아웃 하고
여러 시민단체 사이트를 방문해서 똑같은 제안을 할 것입니다
시청앞 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 구호가 울려퍼질 때
세상은 바뀔 것입니다
저는 그리 확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