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이라고 욕해도 좋고 상관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까요.
항상 보다보면 여당이나 정부의 위기에는 항상 북한이 등장합니다.
보수든 진보든 어쨌거나 국민이 다친 것은 분노할만한 일이고 분노의 화살을 받아줄 누군가가 있다면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는 일은 너무 쉽기 때문인데요...
보도지침에 의한건지 아니면 원래 늘 있어왔던건데 부각시키는건진 모르겠지만
정부나 여당의 위기엔 늘 북한이 등장하니 영 기분이 찜찜하네요.
하긴... 이슈 만들라고 북한놈들한테 총도 쏴달라는 놈들인데 뭔들 못하겠나 싶긴해요.
혹시 저보고 북한 빠는 빨갱이냐고 개소리 하시려는 분들께 한마디 하면요
할아버지는 6.25 유공자시고요, 3대 모두 병역 잘 마친 집안입니다. 저도 육군병장 출신이고요.
왜요 김정은 개새끼 시켜보려고요? 그까짓거 왜 못해요. 하라고 하는게 더 병신같아 보이니까 안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