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달
대대적 롯데 불매가 이루어졌습니다.
4월 쇠고기 협상 타결로 인해 광우병 쇠고기 때문에 먹거리 안전을 위해 명박 퇴진을 외치며
싸고 맛있는 쇠고기를 먹으라고 부추기는조중동 기사에 ㅂㄷㅂㄷ한 시민들이
그들의 폐간을 위해 광고를 하는 업체들에게 전화를 걸어
불매운동을 하겠다고 엄포를 넣었던 시기에
롯데는 콧방귀를 끼며 광고를 중단하지 않았었습니다.
이에 화가난 시민들은 롯데에 대하여 불매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조중동 매냐들은 참석안함)
덤으로 신격호 회장의 동생 회사인 농심도 포함했습니다.
(아 참고로 2008년 5월31일 새벽에 에 처음으로 정부가 물대포를 쏜날입니다...)
이에 롯데와 농심은 주가도 하락하고 농심에게 당한 삼양의 경우에는 무한사랑을 받으며 판매가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 소리소문 없이 시민들은
잊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다가 2008년 11월 대형마트에서 미쿸산 쇠고기를 판다는 정보가 돌고 나서
제주 농업인들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고 불매운동 비스므리 같은것을 하기도합니다.
그리고 시민들은...
다시금 잊고 삽니다....
아...
2012년 의무휴업 준수와 신용카드 수수료 문제로 소상공인들이 벌인 불매로 이때 조금 많이 타격을 입습니다.
그리곤..
아.......
롯데에 대해 여러 방향의 불매운동이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롯데는 승승장구하며 대기업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다시금 형제의 난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많은 사람들이 롯데에 대하여 알지 못했을 것이고
롯데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2008년부터 불매운동에 참여하여 아직까지 롯데농심은 먹지 않고 있습니다.
마트에 가서 농심 롯데 빼면 먹을게 없어요
그래서 군것질을 끊었습니다 ㅋㅋㅋ
요새 불매운동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별루 믿지 못하겠어요
금새 잊혀질것 같습니다. 전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