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봤던 만화인데요 애니는 아니지만

너무 궁금한데 아무리 기억을 짜내봐도 생각이 안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써요.ㅎㅎ

초등학교 저학년때 인거 같은데 90년대 중후반이요..

그때 만화 월간지라 해야하나? 몇 종류가 있었잖아요..

생각나는 건 댕기?였던가 읽어본 기억이 나는데

이  만화도 그런 월간지 같은 데서 본것 같구요...

공포, 스릴러 장르 였는데 손목 쯤에서 잘린 손이

스스로 막 움직이는 것만 기억나구 다른 건 기억이 

안 나네요..ㅠㅜ 정보가 너무 적죠..

실험실 같은? 그런 배경도 있었던 것 같구

처음 몇 페이지는 컬러로 인쇄됐었는데 색감이

어두컴컴하고 채도도 낮고 무서운 분위기가 빡!

손이 사람이 볼 때는 가만히 있다가 사람들 몰래 스멀스멀

기어가는 그런 장면밖에 기억 나질 않네요ㅜㅜ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