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bclocal.go.com/wtvd/story?section=news/local&id=9418200&vid=9418203
11살 브로니 마이클.
ADHD를 앓고 있었으며 평소 마이 리틀 포니의 애청자로써 특히 핑키파이를 좋아함.
그러나 학교에서 브로니 팔찌 등을 착용하고 다니다가 친구들한테 여자애들 프로나 보는 게이라고 조롱 및 왕따를 당함.
결국 지금으로부터 10일 전인 1월 23일 목을 매서 자살 기도, 뇌와 폐에 심각한 손상을 받아 현재 노스 캐롤라이나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이번 주 중으로 수술예정이나 성공 가능성 불투명.
이에 브로니들은 병원을 방문해서 응원, 마이 리틀 포니 인형을 보내줌, 모금활동 시작.
마이클이 제일 좋아했던 포니 캐릭터인 핑키파이의 성우 Andrea Libman는 직접 응원메시지를 녹음해서 전달.
실제로 핑키파이의 응원메시지 재생시마다 마이클의 뇌파활동의 증가가 확인됨.
왕따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은 마이클이 마이리틀포니의 사랑과 관용(Love & tolerance)의 실천을 원할거라고 생각해 부모들이 아직 보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