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마다 볼일본다 놀러간다 이래저래 핑계만 대다
설에두 못와? 라는 엄마말씀에 띠로리~~!! 하고
이번 휴무땐 너무 못갔던 고향집에 두달여만에 다녀왔습니당
세상에서 엄마밥이 최고 맛나다는걸 스므살이 넘어서야 알아버려서ㅜ
저번에 어떤분께서 힐링푸드 물어보셨는데 전 집밥이에용 집밥!!
같이일하는분께서 한번은 집에 다녀오신다고 하시길래
전 돈 없어서 못 가는데... 라고 했더니 나무라시더라구용
부모님께선 돈 보다 더 좋은게 자식들 얼굴 한번 더 보여드리는거라구
그냥 그렇다구용ㅎㅎㅎㅎ 엄마밥 먹구 와두 또 보구싶용
주말이니 전화라두 한통씩 드려용 저포함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