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한테 계속 정떨어진다..
오유한지 10년 가까이 되었는데..
최근 3년동안 전반적인 분위기가 많이 바뀌였다.
물론 실수의 정도에 따라 반응의 크기와 지속정도는 증가될 수 있지만
한 연예인이 실수하나하면 마녀사냥하려 끝까지 달려드는 것 같다.
마치 스토커처럼.
일단 크레용팝의 잘못에 대해 커버치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크레용팝의 "노무노무 표현"은 잘못;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요새 글들보니 그 잘못한 것 외에도
마녀사냥에 가깝게 크레용팝까기에 바쁘다.
굳이 크레용팝하고 다른가수들 비교해가며 되도안되는 비교를하고 깍아내리려하고.
또 현재 인기 얻는 것을 인정못하고 다 조작이라고 하는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오유에서도 좋게 봤었으니 외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것 아닌가?
2012년 말인가 2013년 초인가 정확히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크레용팝 데뷔전에 곡이 완성되지 않은상태로 오유에 동영상이 올라왔었다.
아이돌이 비슷한 음악과 안무, 그리고 제대로된 가사없이 나와 판치는 시대에
그나마 신선하고 색다른 안무가 재밌다고 또 신인으로서 열정이 넘쳐보인다고
그 당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다.
또 크레용팝 데뷔후 "노무노무 사건" 터지기전까지도 인기를 얻고 있었다.
오유에서도 이랬는데 그 인기가 조작일리는 없지 않는가.
마치 남이 싫다고 그 사람의 장점도 인정도 못하는 어린아이같다.
오해하는 사람이 없도록 다시말하지만 크레용팝을 쉴드치는 것이 아니다.
깔껀까되 까지말야할 건 까지말자는 것이다.
상대방이 잘못한것만 가지고 까도 충분하니까 말이다.
솔직히 아직은 "마녀사냥"에 가까운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기에 이 글을 올린것이다.
오유에서 타진요들이 넘쳐났던 것 기억한다.
전처럼 마녀사냥이 되지 않게되었음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