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석기 시대
ㅁ 유적 - 1933년 함경북도 동관진 : 들소 및 털코뿔이 등 홍적세의 동물화석
- 1960년 대 본격적으로 발굴 63년 웅기 굴포리, 64년 공주 석장리 -> 구석기의 존재 확정
구석기 전기 ; 공주 석장리, 연천 전곡리, 상원 검은모루, 단양 도담리, 제천 점말 동굴
중기 ; 공주 석장리, 굴포리 서포항, 제천 점말동굴, 덕천 승리산
후기 ; 두루봉
- 연천 전곡리에서 유럽 아슐리안 계 주먹도끼 출토 (제 2간빙기 - 30만년전)
ㅁ 구석기인 - 70만년 전부터 인류 존재함. 직접적인 우리 조상은 아님
- 빙하기, 간빙기에 따른 기후변화, 해변의 변동으로 동식물, 인간의 이동이 불가피
-> 덕천 승리산 동굴에 자료 존재. 홍적세 중기말, 후기 초 -> 덕천인(호모 사피엔스)
홍적세 말 -> 승리산인(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ㅁ 사회문화 - 단순한 뗀석기, 골각기 제작 및 사용 (외날찍개, 양날찍개, 주먹도끼, 찌르개, 긁개, 밀개 등등)
- 식량채집단계 유지
- 동굴거주 or 평지에 집을 지음 -> 상원 검은모루, 제천 점말, 석장리 집터(구석기 후기, 기둥 및 담자리, 화덕자리 존재)
- 계급없는 평등사회, 집단으로 떠도는 무리생활(群사회, bands), 여러 가족의 집합으로 구성, 공동체적 생활
- 예술 + 신앙, 주술 -> 석장리 집터의 움막집 정면 개모양 석상, 자갈에 사람, 새, 사슴 등을 새긴 선각화
2. 신석기 시대
ㅁ 유물 - 간석기, 토기의 출현
-> 토기의 사용은 인지발달을 의미, 저장으로 인한 생활의 편리, 무늬, 모양으로 문화계통 파악 가능
대표적인 것이 빗살무늬. 1. 전기(b.c. 6000 ~ b.c. 3500) 서해안 지역 - 뾰족 밑
동해안 지역 - 납작 밑
남해안 지역 - 덧무늬, 이른 민무늬
-> 동해안 및 남해안 지역 ; 선 빗살무늬 토기
2. 중기(b.c. 3500 ~ b.c. 2000)서해안 지역 - 밑부분의 시문 생략
동해안, 남해안 지역 - 생선뼈무늬 성행
3.후기(b.c. 2000 ~ b.c. 1000)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 지역 - 빗살무늬 퇴화, 구연부에 사용
-> 점차 평저 및 뇌문
ㅁ 신석기인 - 3단계의 토기변화로 파악 (새로운 문화의 전파)
1. 선빗살무늬 토기인 - 시베리아 계통 고아시아족의 일파
2. 빗살무늬 토기인 - 고 아시아족의 한 갈래, 신석기시대의 주인공
3. 퉁구스계 종족 - 중국계 신석기 문화의 영향(북중국의 채도문화, 농경문화 수용 => 변형 빗살무늬 토기)
=> 종족의 이주로 서로 동화 융합됨
ㅁ 생활 - 초기 채집, 후기 이후 농경생활 시작(후기 유적에서 돌괭이, 반달돌칼, 갈판과 지탑리 유적의 탄화곡식으로 파악)
-> 식량의 생산단계로 발전
- 집터는 일반적으로 움집(수혈주거); 원형이거나 모가 둥근 방형, 중앙에 화덕, 동남, 서남쪽에 출입문, 부근에 저장구덩
직경 6 m, 깊이는 60~70 cm
-> 매우 작은 규모의 취락구성
ㅁ 사회문화 - 부족사회(평등사회) 취락형성 -> 정착적 농경생활
- 기본 구성단위는 씨족(혈연집단), 각각 독립사회 구성, 족회혼으로 부족 형성 -> 족외혼으로 태어난 사람은 모계씨족에 소속
- 혈족집단을 나타내기 위해 토테미즘 활용
- 공동체로서 회의로 일처리, 주로 성년식 치룬 남성들이 구성원, 씨족장을 선출, 교체
ㅁ 신앙생활 - 애니미즘 ; 모든 자연과 자연 현상에 영혼이 존재(자연물을 숭배), 영혼 불멸, 신격화
샤머니즘 ; 영혼 불멸 사상, 영혼과 인간 사이를 연결하는 주술사로서 무당 인정
토테미즘 ; 특정 동식물을 숭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