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그쪽 사람들 많이 접해봤지만 롯데에 대한 가족을 넘어선 애정이 있더군요
뭐 물론 "해태" 만 외치던 전라도 사람들과 크게 다를바가 없지만
최소한 밀어줄때는 최소한의 견제라도 있었어야 했습니다
일하기 악명높은 기업, 회식할때도 롯떼꺼만 사라는 반자본주의적 태도
가장 많은 비정규직 비율, 가장 낮은 근속연수 및 평균임금 기업의 자리로 가기까지요
지금 부산의 상황 어떻습니까 솔직히?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는 악명높은 막걸리 기업이 이윤을 뽑아내는곳
신발공장에서 모든 산업의 공동화, 항구의 침체, 정체된 지역생산과 가처분소득
해운대와 비해운대구의 어마어마한 격차 등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엇이 진짜 실용인지요
롯데가 부산에 해준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