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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위눌린이야기.txt
게시물ID : panic_55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견습마법사
추천 : 0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15 23:58:11
생갇해보니 가위보다는 꿈에 가까운 거같은데여 

시작은 잘기억이안나는데 안개낀 음침한숲능 헤매다가

거기서 어떤요상한사람이 저한테 멀먹이고 정신이혼미해졌고 눈을떠보니

벽속에이상한포즈로 갇혀있었음( 양팔을 굽혀서 니은자로 위로든상태)

얼굴만나와있어서 밖을 볼수있었는데 무슨 회랑같은곳.. 저랑비슷한사람들이 보였었음

막갑갑해서 움직이려하는데 몸은고정되서 안됨..  그러다 누가 발견해서' 아직덜됬나보군' 하고 어떻게 뒤로들어오더만

등을막 어루어만졌음 ㅋㅋㅋ 그렇게 하니깐 마취걸리는 그런느낌으로 파밧 하더니 잠들었고 저는 잠에서깸.. 

일어나니깐 포즈가 양팔을 니은자로 든상태 ㄷㄷ

더워서 거실에서 가족다같이잤는데 내가막 눈뜨고 버둥거리면서잤다함 그리고 제옆에서 울아버지가 같은포즈로 자거있엇음 ㅋㅋㅋ

뭔가 신기한꿈이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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