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미군 정문 사진입니다...
평상시에는 근무자가 초소에 앉아서 근무합니다...
반면 대한민국 군대는 1년 365일 밤이나 낮이나 군인들을 이렇게 세워 놓습니다.
국방부 출입문입니다 미군처럼 바리케이트 시설만들어놓고 앉아서 근무 할수 있는 초소 하나 만들어놓으면 되는데...
저렇게 서서 하루종일 근무를 하게 만듭니다....
물론 옛날군대도 예외는 아니죠... 하루종일 이렇게 서서 근무 하는걸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더운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이렇게 서서 근무합니다.....
정문이 크면 클수록 서서 근무하는 인원은 늘어납니다....
물론 유사시나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당연히 정문 경계를 강화하는게 당연하겠지만
남아도는 인력을 소모(????)할려고 하는건지...
더군다나 저렇게 근무를 세워놓고 군간부들이나 지휘관들이 출입할때 근무자가 차량을 세우거나
지체시키면 큰일납니다. 요즘 생각하는 대한민국 군대문화중 바꿔야 될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출처 | http://goo.gl/uUqjx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