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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일본에 사죄요구는 바람피운 남편 소문내는 것"
게시물ID : sisa_606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왈프사랑
추천 : 13
조회수 : 734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5/08/05 16: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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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이어 한국이 일본에 과거 역사에 대한 사죄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선 “바람피운 남편의 나쁜 소문을 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역사를 후퇴시키는 일이다. 한국의 국익에 좋은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이웃 나라를 자꾸 공격만할 게 아니라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일간의 또 다른 현안인 일본 주요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에 대한 발언도 이어졌다. 박씨는 한국 정부가 일본 정치가들의 신사 참배를 문제 삼는 것과 관련해 “내정간섭이다.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 신사에 참배해서 전쟁을 일으킨다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헌법도 아니고 군국주의 시대도 아니다”며 “(식민지 시대의) 친일과 국교 정상화 뒤의 친일은 전혀 다르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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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왜 이러시나요...요즘 왜 이리 뉴스에 오르내리시는지...안 보고 싶은데.
출처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7032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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