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없는 유저 영구정지’ 검은사막, 복사 버그 제재 사고
5일 발표한 복사 버그 악용자, 전부 운영 측 오인으로 밝혀져
5일 오후 7시 17분 게시된 ‘편지 아이템 중복 수령과 관련한 사과 및 보상 안내’ 공지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일어난 복사 버그 사태는 로그 분석 과정의 오류 때문에 발생한 사태다. 다음게임에 따르면 운영진이 로그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일부 조건을 누락했고 그 결과 총 82명의 유저의 데이터가 비정상적인 데이터로 표시돼 이런 사건이 발생했다. 즉, 실제로는 복사 버그는 존재하지 않았고 82명의 유저 또한 운영진들의 실수로 제재된 셈이다.
역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