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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싸이퍼즈..
게시물ID : cyphers_55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도
추천 : 4/5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15 11:55:55
가끔 싸퍼를 하다보면
무슨 말을 못하게하는 예민똥줄타는
사람들이 있음

Ex) a:읔 뒤 봐주실 줄 알았는데...
평범한 대화라면..
b: 읔 죄송...저도 물려서.. or 똥피가 있어서..
But 까칠밤송이같은 인간은
그래도 많이 순화해서 표현하면
c: 맵은 보냐? 지가 물려놓고 남탓ㅉㅉ

겜이 말리기 시작하면
왜 다른 사람 어머니가 안계실거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다.

뭐 일상생활에서도 저런 대화패턴은
안하겠지만...싸퍼에서는 말도 꺼내기
조심스러울 경우가 많다.

한타밀리는 상황에서 잘해보고진
뭔가를 부탁하면(뒷치기를 주로 봐주세요 등)

모친 안부도 물어보는
젠틀한 주둥이도 있고
웃으면서 욕질하는
빙그레쌍놈도...

다음판 적으로 만나서 이기면 다행인데
지기라도 하면...그 판 내내 조용하던
그분의 입은...
을지문덕 살수대첩
터진 물마냥...라임없는 19금랩을 줄줄

뭐 이럴경우..오래대화하면
내맨탈 재활용하기도 어려울만큼
박살이 나니..퀵차단이라는 은혜로운
시스템을 이용하자...

뭐 여튼 일부겠지만
예민한 사람이 많은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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