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게 되었어요.시골에 있는 어미개가 비글 잡종인데
새끼 강아지를 여덟마리나 낳아서 한 마리 데려와 기르게 되었답니다.
순종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쁘지요^^
아직 너무 어리다고 해서 예방접종을 못 했는데 다음 주는 되야 된다네요.
강아지 기르는 여러가지 팁 좀 알려 주세요~
겨울에 깔고 자라고 이 더위에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안 입는 잠바를 잘라서 개집? 쿠션?을 만들어 줬답니다.
한참 이가 나는 중이라...맛있게 씹어 주고 계시는 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