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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05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AZ★
추천 : 24
조회수 : 1836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1/11 11:06: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1/10 22:48:13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김해에 사는 총각입니다
가입하면 ASKY될거 같아 눈팅만
일년하다 이제 가입했습니다
한 삼년전
터키쉬 앙고라 장모종을 키웠더랬습니다
이름은 춘식이
밥도 떠먹여 주고 같이 tv도 보고
함께 울고 웃던 냥이
어느 날 집에 와보니 이미 차갑게
식어 있더군요
허락도 없이 저만 남기고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린
나쁜놈 ㅜㅜ
다시 키우고 싶지만
춘식이 떠난 이후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서
두려웠습나다
그런데 이제 가슴에 묻고
춘식이 빈자리를 매꿀여고 합니다
이왕이면 길냥이를 데려다 키울려고 합니다
주변에 피치못할 사정이나 길냥이
보호하고 계신분은
저에게 연락해 주세요
아래는 우리 춘식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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