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48629
정의당 창당이후 많아봐야 4~5%였는데, 심상정 체제 들어서고 나서 처음으로 7%까지 올랐네요.
통진당 해산이후, 대안적 진보정당으론 유일하게 남은 정의당으로 몰리는 것이지 않을까싶네요..
내년 총선때 유의미한 의석수 내면, 사실 한국진보 역사상 최초로 NL계파가 아닌, 새로운 계파정치가 시작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번에 당대표 출마했던 조성주라는 케릭터도 매우 관심이 가고요.
정의당 같은 진보정당은, 바람 한번만 타면 민주당 씹어먹는거 순식간인데..
지금 정의당 의석이 5석인데, 내년 총선에 10석만 먹고 들어가도...진짜 분위기 확 달라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