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 컴퓨터라 캡쳐뜨기 귀찮아서 리플에 모바일로 달겠습니다 ㅎㅎ
경기도 교육청 민원 진행도 빠르고! 답변도 빠르네요! 이런거 볼 때는 선진국인가보다 한다니까요?
실질적으로 그 교사가 가르치는 내용이 바뀌었는지는 다음에 사촌동생한테 한번 확인해보아야겠네요^^
여러분 환단고기는 대종교 - 증산도 쪽에서 가르치는 종교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주장이구요!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역사학계는 제가 알고있기로는 단 한군데도 환단고기의 내용을 인정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종교와 신념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역사학도이지만 기독교인이고 창조론을 믿습니다. (물론 성경의 '문자 그대로'를 믿는 것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논쟁의 여지가 있으니 넘어가도록 하지요))
자신의 신념과 종교는 본인 이외의 사람에게, 특히 공식적인 자리에서 남들에게 강요를 하면 큰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아두시고! 혹시라도 주변이 그런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처럼~ 적극적으로 민원을 넣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역게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