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경제주의자이자 보수주의자인 친구의 또 다른 명언입니다.
전에 '박가 공주님에게 실망한 저의 잘못이다. 기대할게 없는사람이니'
이후 괜찮은 말인데
친구는 국회의원의 연봉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저나 친구나
정말 국회의원들이 제 일을 열심히 한다면 그들의 연봉이 부족하다는걸
알고 있습니다만 친구가 이렇게 주장한 이유는
'돈을 주면 제값을 하거나 제값을 못하면 반품시키거나 가격을 깍아야하는데
어차피 제값을 할 일이 없으니 가격을 깍야아 한다. 즉 연봉을 깍자' 는 겁니다...
음 괜찮군요. 물론 모든 국회의원이 저런건 아니지만 야당 여당 할거 없이
정말 '당선' 만을 목표로 하는 국회의원이 많기에 쓰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