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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딸 교수채용 특혜" 의혹 제기한 교수 검찰 조사
게시물ID : sisa_6053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15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5/07/28 10:08:17
 지난해 6월 배 전 교수와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김 대표가 자신의 딸을 전임교원으로 채용하는 대가로 사학비리 혐의를 받던 이인수 수원대 총장을 2013년 국회 국정감사 증인에서 제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김 대표를 수뢰후 부정처사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지만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같은해 11월 김 대표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 대표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배 전 교수와 안 사무처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지난 4월 두 사람에게 출석을 통보했지만 이들은 여러차례 소환에 불응했다. 검찰은 안 사무처장에 대한 소환조사 후, 김 대표 부녀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이들을 처벌할 방침이다. 
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72808103158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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