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을 잃어버렸는데.
060 보이스채팅으로 국제정보사용료가 10마넌정도 나오게 생겼네요.
음...
분실은 7/20 새벽에 잃어버렸고요.
사용은 7/20 오전7시30분~8시50분
분실사실을 늦게 알아채서.. 분실신고는 12시16분에 했습니다.
모바일랜드라는 곳에서 060 전화번호를 관리하나본데.
담당한테 조목조목 갈구니까. 70년10월23일생 으로 성인인증하고 썼다고 하네요.
물론 이름은 안알랴줌.
가짜 주민번호 넣은걸수도 있겠다 싶지만.
일단 경찰서 민원실에 접수하려고 합니다.
가설1. 얼빵한넘이 지 주민번호로 인증하고 썼다... 걍 그넘이랑 쇼부보면 되겠지요.
가설2. 아빠주민번호로 아들넘이 인증하고 썼다... 주민번호 당사자(아빠)와 쇼부보면 되겠지요.
가설3. 주민번호는 엄한사람것을 사용했다... 이게 고민이네요. 이럴땐 그 주민번호 주인이 쓴게 아닐터이니...
저는 가설3의경우 다른 우회적 방법이 혹여 있을까 하여 여기 올려봅니다.
경험있으시거나 묘안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더위조심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