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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님 같은분 다시 안나오시나..
게시물ID : sisa_60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무공
추천 : 5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10/07 14:17:17
며칠 있으면 진도에 있는 율돌목에서 배 12척으로 일본의 133척과 싸워 승리로 이끈 성웅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명랑대첩 축제가 열린다는데 오늘날 이 축제가 더욱 우리 국민들에게 큰 의미를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성웅 이순신은 청렴결백한 공직자의 표상이자 위험에 빠진 나라를 구한 영웅이며 세계적인 인물로서, 최악의 상황에서도 구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매진했고 최후의 전장에서 승리를 위해 자신의 죽음까지도 속이면서 나라를 지킨 충무공 리더십이 지금 우리 사회에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그에게는 '바다를 지켜 나라를 구한다'는 하나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구국의 일념으로 생활하였는데, 즉 그는 무슨 일이 있기 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일을 당해서는 죽기로써 전념하며, 일이 끝나면 결과에 담담한 철학속에서 실력, 창의성, 솔선수범, 신념, 용기, 책임완수의 덕목을 꽃을 피웠던 그의 리더쉽이 오늘날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명랑대첩은 오늘 한반도의 안보 상황과 크게 다를게 없다고 본다.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잘 살고 있는 것 또한 충출한 우리 선열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바로 이러한 숭고한 애국 애족의 정신이 지금 우리 국민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며, 우리들은 선열의 이러한 정신을 국민적 정신으로 승화시켜 세계속의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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