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팟 있는데 파티원 구하신다길레
자리 구하고싶다는 클챗 열심히 날렸습니다
클랜채널에 가보니
마침 다른 한분도 자리 구하고 계셔서
두명이서 들어가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파티 구한다는 내용 띄웠는데
의도적이신지 계속 무시하시고
게임 끝나고 나타난 다른 분한테 같이하자고 말하시더라구요
그분이 2인팟이라고 하니까 같이 하자고 하시덥니다.
뭐 사실
더 잘하거나 더 친한 사람과 같이 파티를 하고싶은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같이 플레이할 요건이 되고, 또 플레이하고싶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
공식 파티원 구한다는 파티만 두개가 있었는데
저 외에도 다른 파티찾던 분도 계속 무시당하고
저도 무시당하고...
형 누나 부르는건 그렇다고 쳐도
클챗으로 클랜원들끼리 다른 클랜원을 본명으로 부르지를 않나
클랜팟 들어간건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정도로 챗 빼고는 거의 활동하지 않는 저지만
너무 소외감이 들었어요
음.... 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맞는걸까요 ㅋㅋ...
오유클랜은 저랑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전 클랜이 상대적으로 클랜원들끼리 파티플레이가 잦은 클랜이였어서 이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