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이 영화는 삼성전자 까는 이야기 입니다.
같이 작업했었던 영화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마지막 촬영쯤엔 제작비가 부족해
피디님과 스탭들이 지인분들과 같은 영화인들에게 일일이 연락을 돌리며
자발적 보조출연(엑스트라)까지 부탁해서 저도 다녀왔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제작되어 이제 곧 나올텐데요..
영화가 재미없어서 망하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개봉조차 못하거나..
개봉을 하더라도 외부의 압력에 의해 영화관에서 일찍 내려오는일이 없도록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 제가 쓰는 이글의 목적이 홍보라면.. 홍보일수도 있습니다.
아니 홍보입니다.
홍보글 썼다는 욕을 다 먹을테니.. 추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