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지역 사투리에
' ~나 ', ' ~노 '
이 두가지로 끝나는 문장이있습니다.
근데 구분 못하고 쓰면서 다른사람이 사투리한다고 베츙이로 몰아가면
쥬거버릴꺼야 ㅎㅎ
경상도지역에선 이런말도 있습디다.
'서울 억양에 ~노 만 붙이면 베츙이'
포항토박이로 살아온 본인 이지만, 무슨영향때문인지 억양이 약간 윗지방 같단 소리듣는데
사투리 섞으면 억양때문에 베츙이로 오해들어요
그러니까 꺼져 시새발끼들아 뀨☆
웃긴 point
대학 동기가 서울지방인데 ' ~노 ' 만쓰길래 사투리배우는구나 싶었는데
베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