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이다보니 여기 결혼생활게시판에는 올일이 없네요..
좀전에 베스트에 글보고 의아스런 점이 있어 질문 남겨봅니다.
저기 원래 부인분들은 남편의 일정에 대해 스케줄러에 모두 기록하시나요?
회식 야근 출장 기타 일정을 원래 많이들 하나요?
남편의 직업이 시급제이거나 야간근무에 의한 수당을 체크하는게 아닌 원래 하는 건가요?
그리고 남편친구들의 인스타 페북 같은 것들도 보러 가나요?
여자사람 친구의 인스타를 보다가 같이 술 마시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스케줄러를 봤는데.. 남편 일정이 회식이라고 되어 있음..
결론적으로 내게 거짓말하고 딴여자 만난거임..
남편분 두둔하는것도 여자분 욕을 하는거 아닙니다..
당연히 결혼 하신분이 아무리 친구라도 몰래 다른여자 만난거 잘못한거죠..
집사람이 재일정 저리 꿰고 있고.. 비교 분석 하면 저라면 조금 무서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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