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일에 승인 받고 지난주에 proof reading 완료 후 휴가 갔다왔더니
Accepted Manuscripts 에서 Article로 옮겨왔네요.
이 저널에 투고 할 때도 상위 10%짜리 저널이라 리젝 확률 높은데 그냥 리비전이나 받고 하위 저널에 내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메이저 리비전 한번 끝내고 일주일만에 덜컥 게제 승인이 나서 깜짝 놀랐네요.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고..
사실 내용적으로만 보면 정말 별거 없는데 리뷰어들이 좋게 봐준것 같아요. ㅜㅜ
아.. 정말 기분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