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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cience_60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달s★
추천 : 0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16 14:42:29
담배를 하나핀다
평상시처럼
단, 이번한번만 맛을 음미해라
무의식적으로 피지말고
담배자체의 맛을 음미해라
농축된 탄내 맛 칼칼한느낌 하나하나 집중해서 느낀다
내가 담배를 필때마다 이런걱들이 내 폐에 들어와찌든다
이따 담배를 또 필때 이번담배는 어떤지 또 음미해봐라
점점 담배가 싫어지게된다
담배는 몸에 해로운걸 의식적으로 알지만 그냥 생각없이 피는경우가 많음
맛을 음미하라는것은 지금까지 무의식적으로 펴온담배를 인지를 하는 단계임
점점 인지를 하계되면 의식적으로 알던 몸에 혜롭다는게 느껴지기시작함
담배필때마다 생각남 혜로운게 담배에 쌓이는 기분
그리곤 금연
비슷한 경험으로 저는 젓가락질 고쳤던계기가 있는데
젓가락질 이상하게 해서 나만 편하면 되지라는 생각이였음
남들 시선을 신경쓰면 고쳐야지 고쳐야지 했지만 그냥그랬음
군대가기전 이모부가 내 젓가락질보고 욕 하면서 남들보기 않좋은데 너같아도 좋냐 라며 나중에 결혼할때도 그따구로 젓가락질 못할꺼냐라고 한마디하심
혼나기보다는 내젓가락질이 진짜 남들보기엔 신경쓰이긴하나보다라는 걸 인지시켜줌
그후로 젓가락질할때마다 이모부가 한말이 생각나서
밥먹을때 어!? 생각나면 연습함
결국 고쳐지고 편해짐
그ㄴ데 젓가락질 고칠때 내가 젓가락 잡을때마다 인지를 하고 생각해서 지금도 젓가락질할때마다 이모부가 한말 떠오름 내스스로 파블로의 개처럼 세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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