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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똥강아지 때문에..제가
게시물ID : animal_58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도한암탉
추천 : 12
조회수 : 120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8/13 01:57:45
너무귀여워서쥬금★

낑낑거려서 지금까지잠을못잠

하루저녁 잠시맡아주기로했기에 정안주려고

가지고온 박스에만 넣어놓고

 애기라서잠만자겠지 무심한척하다가도

스윽 가서보고 티비보다 스윽가서보고

배고픈지낑낑거리길래 꺼내서

우유먹이고 트름시켜주고 

쉬야할때되서 쉬하라고휴지깔아주고

요래조래하다보니 3년전 내새끼 갈색푸들 척이생각나고
(그때 가쉽걸 남주인공 척 에빠져서 지음ㅋㅋㅋ미친)

정들까싶어 다시 박스에넣어놓고 낑낑대도 안꺼내주다가

초롱초롱한 눈에 빠져서 안아주니 잘도자네요

어릴때는 예쁜강아지 흰색 눈큰아이 품종있는거 이렇게 좋아했던것같은데
이런 똥강아지도 하는짓똑같고 더욱사랑스럽네요

내일아침이면 안뇽하겠지만 동게에서 매번 대리만족느끼다가
이렇게 잠시라도 햄벅할수있어서 조흠

오유녀들 동게에서 허벅지위에올려놓고 사진찍던데

내허벅이준비가안됐다고함
사실제목에 (혐주의) 쓰기귀찮아서그럼...하

'정말다리가잘빠졌네요 아물론 강쥐요' 이런드립은 못받겠죠

저녁을치느님맞이했는데 날개가 3개오심
이똥강아지년때문에 복받은것같음

기승전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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