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hyl 님의 데저트부츠 나눔!>
그렇습니다. 그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택배기사님이 밤 10시에 오셨다능... 받자마자 쓰는 중입니다...
MAXIM과 데저트부츠!
(그 맥심이 아니라 이 맥심입니다.)
이 친절함...
글씨체가 저랑 너무 비슷하여 제가 메모를 넣은줄 착각했습니다.
좋은 신발이라 그런지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촥촥감깁니다!
Methyl님! 나눔해 주신 신발 이쁘게 잘 신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뭔가 아쉽죠.
릴레이 나눔갑니다!
메이커 창고세일때 남들한테 뺏길까 허겁지겁 집어온 [야상남방? 남방형 야상?] 입니다!
안타깝게도 사이즈는 여성용XL입니다.
대충 몸에 대보고 산지라 길이는 맞지만 어깨가 너무 꽉껴서 입질 못하네요 ㅜㅜ 왜 사놓고 입질 못하니..
(저는 179~180cm에 65~67kg 입니다. 더 이상은 NAVER!)
체격이 아주 스키니하신 (이두와 삼두가 얇상하신) 남성분이나 다른 여성분에게 드립니다!
(저는 심플한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놓고 따로 입지 않아 다림질을 안했슴돠 ㅜㅜ
어린분들은 모르나 우리들은 아는 추억의 메이커 EDWIN!
착샷 1
달려있는 주머니는 진짜 손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 입니다. 가짜 아님.
제 팔 터질려는거 보이시죠? 움직이기 힘들답니다.. 왠만한 남성분들은 힘드실거에요...
착샷 2
XL이라 그런지 길이가 깁니다.
<사연은 보지 않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사연쓰신분들은 패스할거에요 ㅜㅜ (나름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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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방식은 엿장수 맘대로입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