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부근에서 휴대폰대리점을 운영하는 이모 씨는 27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갤럭시노트2가 어제(26일) 발표되고 오늘부터 대리점에 풀릴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리콜한다는 이유로 전량 수거됐다"고 말했다.한 이통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가 27일부터 유통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소프트웨어상의 문제로 전량 회수했다. 추석 연휴가 지나야 정상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 측은 이에 대해 "26일 소프트웨어에 작은 문제가 발견됐지만 곧바로 해결했다. 출시 일정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리콜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SK텔레콤 측도 "27일 오후부터 매장 유통에 들어가며, 28일부터 소비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30&oid=023&aid=000244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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