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을 정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라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정치인이 예능이던 뭐던 미디어에 노출되는것 자체가 

본인에게 정치적인 의도가 있던 없던 정치적으로 보여지는게 당연한 겁니다.

함께 출연했던 유정현도 새누리 의원이었습니다. 허나 그는 현직에서 물러났고 현재는 

방송인으로 돌아와 활동하고 있기에 이 전 겅력에대해 비판을 하더라도 지금의 방송 출연을 정치적인 시선으로 안보는 것이죠.

물론 예능을 시청하는 입장에 뜬금없이 정치이야기를 꺼내 스트레스를 받는것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만

정치인의 행보를 정치적인 입장에서 우려스럽게 바라보고 지적하고 경각심을 가지는건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