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케어로 문의 했더니 역시나 일반 상담자분에게 물어볼 내용이 아니란게 나오더군요
상담사 분들은 애플이나 애플코리아에서 이슈화나 공지된 내용이 없어서 응대하지 못하기에 미디어쪽 메일을 알려주셨습니다.
베터리 교체만 하면 된다가 아니라 알려줘야하는 의무가 분명있을꺼고, 하다 못해 업데이트 약관에 포함이라도 되어있고
소비자는 그걸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관에 (내용이 방대하다는 이유로 그냥 스킵했더라도!) 동의한 저의 책임이 있다면 당연히 따라야겠지만,
소비자로서 그런 약관이 있는지 없는지 유무는 물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답변이 나오든 공개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출처는 본 메일 쓰면서 참조한 영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