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소와 같이 출근한 남편을 신고??
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8270190&cloc=olink 임씨가 집을 나선 건 이날 오전 5시쯤이다. 임씨의 부인은 “남편이 평소처럼 출근하는 것으로 느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하지만 5시간여가 지난 오전 10시30분쯤 임씨는 경찰과 소방당국에 "남편을 찾아달라"고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인이 왜 갑자기 실종 신고를 하게 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말이 됩니까?? 출근한 남편을 신고한다는게?? 게다가 유서는 차 안 발견 입니다 말이 안되죠
2. 실종 신고 받고 5시간만에 찾았다??
이거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단순 가출 아니냐고 매몰차게 거절하시는게 우리 경찰나으리 님들이신데 신고 5시간만에 찾는다?? 게다가 너무 짧지 않나요?? 무슨 수로 실종된 사람을 5시간안에 찾는지??
3. 가족을 둔 가장이 자살하면서 유서에 가족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
가령 유서는 자신의 재산은 어떻게 배분하고 남겨진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정도는 있어야지 오로지 내 실수라 미안하다?? 그리고 " 내국인 사찰 안했다"? 진심으로 자살하는 사람의 유서가 맞는지??
4. 유서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가령 죄송합니다 미안하다는 들어봤어도 감사합니다는 처음들어보네요 뭐가 감사하다는건지??
멍청한 국정원 때문에 한 생명을 잃은거 같네요 기가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