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량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시트에 있는 번개탄 자국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그냥 아무 의미없이 한가지 특이한점이 있습니다.
구형 마티즈 수동차량입니다. 2005년식 같습니다.
국정원 직원이라면 직업군의 특성으로 월급을 많이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이 또한 45세이면 중년으로 적지 않은 나이인데.
속물일지는 모르곘지만 제 상식으로 고액연봉에 45세에 2005년식 수동 마티즈라니요...
정말 검소한건지. 집에 다른 차가 한대 더 있는 건지 제 상식으로 쉽게 이해하기 힘든 차량입니다.
제가 너무 속물같아 보일 수 있겠죠...
그래도 이 마티즈는 너무 오래 되었네요.. 2005년 이라뇨....
확실히 본인 차량이 맞는 거겠죠...